명절연휴 럭셔리하게…호텔 가을 패키지 빅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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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의 어번 아일랜드 루프탑.

명절 연휴가 끝났다. 장장 10일에 달했던 기나긴 역대급 추석 연휴. 후유증이 없으려야 없을 수가 없다. 그래서 준비했다. 긴 연휴 후유증을 한 방에 날려버릴 특급호텔 가을 패키지. 고르시라. 가보시라.

가을엔 루프톱 =서울신라호텔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의 루프톱 공간이 가을 동안 영화관으로 변신한다. 볕이 워낙 잘 들어 여름엔 태닝존으로 운영되는 루프톱에서는 매일 저녁 7~9시 '라라랜드'와 '비긴 어게인'이 격일로 상영된다. 어번 아일랜드 루프톱 이용 혜택이 포함된 '어번 루프탑 패키지'는 10월 말까지 판매되고 객실 1박, 안주와 브루클린 브루어리 수제 맥주가 제공된다. 1박 30만원부터(세금·봉사료 별도). 켄싱턴 제주 호텔은 건물 옥상에 온수풀을 만들고 파티를 벌이는 등 제주의 밤을 한층 화려하게 만들었다. 11월 30일까지 판매되는 어텀 브리즈 패키지는 디럭스룸 1박과 온수풀 이용, 식사로 구성됐다. 1박 27만원부터(세금 별도).

독서와 미식 그리고 가을소풍 =롯데호텔서울과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11월 30일까지 문화 혜택을 담은 패키지를 판매한다. 롯데호텔서울의 '가을의 전설 패키지'는 모두 3종으로 구성됐는데 모든 패키지에 도서상품권(3만원권)을 넣었다. '슈페리어 패키지'는 도서상품권, 롯데시네마 관람권, 슈페리어 객실 1박과 조식 뷔페로 구성된다. 가격은 각각 27만원부터. 세금과 봉사료는 별도.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시네마 & 비노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과 메가박스 영화 관람권 2장, 휴대용 와인이 준비된다. 1박 24만6000원부터(세금·봉사료 별도).

취향 따라 골라 담다 =10월 31일까지 판매되는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가을 패키지는 선택의 폭이 매우 넓다. '스테이 앳 파라다이스' 패키지는 실내외 수영장,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25만원부터(세금 별도). 클럽라운지 이용 혜택이 포함된 '선셋 라운지' 패키지는 1박 33만원부터(세금 별도). 가족 단위 고객에게는 '플레이 모어 위드 파라다이스'가 적합하다. 패밀리 라운지, 실내외 수영장 2회 입장권,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존 이용 등의 혜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만원 상당의 파라다이스 크레디트가 제공된다. 어른 2인과 어린이 2인 기준으로 1박 50만원부터(세금 별도). 11월 30일까지 판매되는 해비치 호텔 제주 '스위트&스파 패키지'에는 스위트룸 1박과 조식, 스파 트리트먼트 혜택이 포함돼 있다. 1박 54만원부터(세금·봉사료 별도).

[홍지연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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