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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어때요?] 필리핀 세부, 흥미로운 해양레저 맘껏 즐긴다…`다시 여름 속으로`
필리핀 세부는 한국인이 선호하는 휴양지 중 하나다. 활기찬 시내 관광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고 도심을 조금만 벗어나면 순백의 해변과 에메랄드빛 바다를 만나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저렴한 물가와 함께 한국에서 불과 4시간이면 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도 매력적이다.

◆ 필리핀 제2의 도시 세부 = 세부는 마닐라와 견줄 수 있는 도시적인 화려함과 보라카이에 비견되는 아름다운 자연을 두루 갖춘 휴양 섬이다. 세부 섬의 중심지인 세부시티는 ㅌ예로부터 중국과 무역이 활발하게 이뤄지던 항구로 마닐라의 뒤를 잇는 필리핀 제2의 도시다. 화려한 모습과 도시의 규모 덕분에 '남부의 여왕'이라는 애칭이 붙었다.

세부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선정된 만큼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리조트, 이국적인 볼거리를 자랑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필리핀 미식의 도시로 꼽힐 만큼 다양한 음식과 관련 문화를 접할 수 있어 식도락 여행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마젤란이 희생된 막탄섬 = 필리핀은 7000여 개의 섬으로 구성돼 있다. 세부는 그중에서도 특별한 섬이다. 세부 섬의 중심 도시인 세부시티는 필리핀에서 마닐라 다음으로 경제가 활성화된 상업도시이자 남부 필리핀의 교통 요지이다. 역사적으로도 큰 의미를 가진다. 세계를 일주하던 마젤란이 그의 일행과 함께 항해를 하다가 도착한 섬으로 그들에 의해 가톨릭으로 개종되고 스페인 문화가 전파되기도 했다. 세부 섬 바로 옆의 막탄섬은 마젤란이 원주민과 싸우다가 결국 희생된 곳이다.



◆ 해양레저의 천국 = 스노클링은 가장 손쉬운 해양스포츠. 스노클링은 물안경과 오리발을 갖추고 수면에 떠다니면서 바닷속 세상을 감상하는 것. 누구나 20~30분의 연습이면 형형색색의 열대어와 산호초를 감상할 수 있다.

아일랜드 호핑투어는 매우 흥미로운 해양 스포츠 중 하나다. 방카라고 불리는 필리핀 전통 배에 올라 해안과 무인도를 구경하는 것. 신선한 해산물 바비큐 요리를 맛보기도하고 스노클링 등 해양스포츠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연인 또는 가족이 함께하는 여행에 좋고 반나절 또는 1일 투어로 적당하다. 해질 무렵 출발하는 선셋크루즈를 이용하면 멋진 해상 석양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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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퍼시픽항공에서 인천에서 마닐라와 세부를 매일 직항으로 연결하고 있다. 세부퍼시픽은 지난 8월부터 새로운 사전 주문 기내식을 제공한다. 미아스코 게이트 고메 필리핀과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12가지 기내식은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는 따뜻한 밥 요리가 주를 이룬다.

[전기환 여행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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