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일본기행] 힐링 안겨주는 럭셔리여행
일본 미야자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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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절벽 끝 다카치오 협곡

인천국제공항에서 1시간20분 정도. 제주도만큼 가까운 곳에 환상적인 추억을 보장하는 멋진 여행지가 있다. 바로 규슈 미야자키다. 초특급 쉐라톤 그랜드 오션리조트에서 럭셔리하게 힐링을 즐길 수 있고 여행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다양한 이벤트와 축제도 펼쳐진다. 가벼운 마음으로 떠나기 좋은 최고의 여름 휴양지가 바로 이곳이다.

◆ 태평양 파노라마뷰 피닉스 시가이아

미야자키 동쪽 해안에 펼쳐져 있는 시가이아는 가족 여행객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 명소다. 태평양에 면한 해안에 펼쳐져 있는 총길이 10㎞, 총면적 700㏊에 달하는 광대한 면적에 특급호텔, 컨벤션센터, 골프장, 오션돔, 동물원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그중 쉐라톤 그랜드 오션리조트는 45층 규모의 대형 호텔로 743개 전 객실이 오션뷰 전망을 자랑한다. 객실에 머물며 태평양을 바라보는 모습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답다.

미야자키 쉐라톤 호텔은 노천온천으로 유명하다. 따뜻한 온천수에 몸을 담그고 하늘을 바라보면 신선이 따로 없는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호텔 주변의 동물원과 식물원, 반얀트리 스파 등 각종 부대시설을 이용하여 골프 이외의 재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피닉스자연동물원은 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 서식하는 100여 종, 1500여 마리의 동물이 있어 아이들에게 좋은 학습장이 된다. 또 꽃과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정원과 식물원으로 구성된 플로란데 미야자키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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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신궁으로 불리는 우도신궁

◆ 웅장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문

니치난 해안, 아오시마, 우도신궁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많다. 아오시마는 둘레 1.5㎞의 소규모 섬이지만 신비한 자연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226종의 아열대성 식물이 많이 자라고 있어 일본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있다. 호리키리고개 아래로는 바닷가를 따라 급경사의 산책로가 끝없이 이어져 주변에는 계절마다 다양한 꽃이 피며 섬 내에 자리한 아오시마 신사도 볼거리 중 하나다.

우도신궁은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궁 중 하나로 손꼽힌다. 결혼과 순산의 신사로 알려져 있다.

미야자키가 자랑하는 센멧세 니치난은 푸른 바다와 이국적 풍경의 야자수가 펼쳐져 있는 테마공원이다. 이곳에 위치한 모아이상은 일본이 칠레 대지진 때 도와준 것을 계기로 칠레 이스터섬의 모아이상을 복제하여 세운 것이다. 석상은 각기 비슷한 표정을 한 7개의 조각상으로 돼 있는데 저마다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어 바다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기 좋다.

8월 첫째 토요일 휴가시역 교류광장에서는 홋토코 여름축제가 펼쳐져 주목을 끈다. 붉은 기모노를 입고 수건을 머리에 두르고 홋토코 탈을 쓴 참가자들이 유머러스한 춤을 선보인다.

명가트레블에서 신한 아이행복카드와 함께 '여름 바캉스 미야자키로 떠나요' 상품을 선보였다. 매주 수·금·일요일 출발. 액티비티 프리패스(동물원·식물원·온천패스) 무료 증정. 가족당 화과지 및 생수 제공. 반나절 시내관광 무료 진행. 신한 아이행복카드 결제 조건. 2017년 6~9월까지. 요금은 6월 28일 첫 출발 49만9000원부터.

[전기환 여행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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