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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곳] 골프·휴양·쇼핑…핫플레이스 `여기가 골프천국이네`
일본 오카야마 현

세계적 수준의 골프코스는 물론 일본 전통문화와 다양한 볼거리, 그리고 핫한 나이트라이프까지 골프여행지의 매력을 한데 모아놓은 힐링 골프 명소가 있다. 바로 일본 오카야마현이다. 오카야마현은 일본 만화 명탐정 코난의 배경지로 젊은 층에게도 익숙한 볼거리가 많다. 호텔 주변으로 라멘집, 아자카야, 샤부샤부전문점과 동키호테, 백화점 등 쇼핑 명소들이 몰려 있어 여성 골퍼들에게 매력적이다. 오카야마현을 대표하는 골프장은 오카야마 고라쿠호텔에서 약 30분 떨어진 토지가오카마린힐골프클럽이다. 해안가 언덕 위의 골프장을 바다가 둘러싸고 있는 모습이라 붙여진 이름이다. 토지가오카마린힐골프클럽의 클럽하우스는 중세 건축물을 옮겨다 놓은 듯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오카야마 토지가오카마린힐골프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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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둘러싸인 빼어난 풍경 토지가오카마린힐골프클럽.

토지가오카마린힐골프클럽은 철저한 회원관리와 서비스로 유명하다. 클럽하우스에 들어서면 JLPGA 먼싱웨어대회 등 각종 프로대회 우승자들과 일본 골프국가대표팀이 남긴 사인보드 등이 진열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토지가오카마린힐골프클럽의 아름다운 코스에서 라운드하다 보면 야자나무들이 많이 서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위도로는 규슈보다 위여서 추울 거 같지만 지역 자체가 바다로 둘러싸인 형태로 지중해성 기후와도 같아 연중 좋은 날씨가 유지되어 야자수도 잘 자란다고 한다. 5·6번홀 사이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파노라마 뷰가 장관이다.

토지가오카마린힐골프클럽의 티잉그라운드나 모든 홀은 디봇 자국 하나 없는 말 그대로 양탄자를 촘촘히 깔아놓은 듯 깨끗하다. 오카야마현 최고 골프장이라 부르는 이유다.

전체적으로 페어웨이는 넓은 편이지만 언듈레이션도 있고 코스전장도 대회를 치를 정도로 긴 코스라 다양한 티박스를 활용하면 여러 클럽을 사용해 볼 수 있는 훌륭한 코스이다.

고라쿠GC는 오카야마 시내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한 회원제 골프장이다. 전장 6851야드, 파72, 18홀 규모의 골프장으로 캐디 사용이 의무인 명문 골프장이다. 오카야마 골프장 랭킹 3위 안에 들어갈 정도로 평판이 좋은 골프장이다. 키비CC 역시 오카야마현 명문 회원제 골프장으로 시내에서 25분 정도 거리에 있다. 전장 1만141야드, 파108, 27홀 규모의 골프장으로 캐디 사용 골프장이다. 코스 및 그린 관리 상태가 훌륭하고 도전적이다. 아름다운 수목이 우거져 라운드 내내 힐링 골프라는 참맛을 느끼게 해준다. 아카사카 레이크CC는 일본 골프장 매니지먼트사인 PGM에서 운영하는 퍼블릭 골프장으로 구릉지에 만들어진 전장 6449야드의 18홀 코스 골프장이다. 코스는 짧지만 관리 상태가 뛰어나 라운드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호텔에서 50분 정도 소요된다.

볼거리·먹을거리 가득한 고라쿠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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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봇 자국 하나 없는 골프코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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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야마 도심에 머물러도 지루할 틈이 없다. 고라쿠호텔에서 10분만 노면전차로 이동하여 오카야마시의 관광 핫플레이스인 일본 3대 정원 고라쿠엔 정원과 에도시대의 시작을 알린 최고의 건축물 오카야마성을 구경할 수 있다. 열차로 15분이면 흰색 외벽의 전통 민가가 늘어선 거리 구라시키 미관지구와 구라시키가와 운하를 관광할 수가 있다. 오카야마 노면전차는 100년이 넘도록 운행되고 있는 명물로 1년에 한 번 노면전차 축제를 연다. 고라쿠엔 정원은 미쉐린가이드 3스타 평가를 취득한 특별한 정원이다. 가나자와시의 겐로쿠엔, 미토시의 가이라쿠엔과 함께 일본 3대 정원으로 꼽힌다.

호텔 주변에 라멘집, 카레집, 샤부샤부 전문집 그리고 다양한 이자카야 주점이 많아 식사 후 여흥을 즐기기에도 좋다. 한 거리에 파친코, 가라오케 등도 몰려 있어 나이트라이프도 즐겁다.

일성여행사에서 일본 오카야마 3색 9월 조기예약 특선 상품을 선보였다. 호텔 객실, 골프장 티타임 확보. 월요일 출발 품격 오카야마 3색 4일 97만9000원부터. 오카야마 3색 4일 72홀 104만9000원부터. 프리미엄 4일 54홀 119만9000원부터. 대한항공 이용. 석식 제외 항공료, 고라쿠GC 캐디피 등 모든 비용 포함.(프리미엄은 모든 골프장 캐디피포함.)

[전기환 여행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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