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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힐링] 여권보다 먼저 챙기는 요즘 핫한 여행책 2選
'얼리버드' 여행 고수들은 지금 벌써 여름휴가 여행을 준비 중일 터. 여권보다 먼저 챙겨야 할 요긴한 여행 필독서 빅2를 소개해 드린다. 알쓸신잡이다. 뭐든지 알고 가야 행복해지는 게 여행이다.

1. 짠내여행 꿀팁바이블 '짠내투어'
신익수 지음 / 생각정거장 / 1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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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여행 꿀팁 바이블'이면서 '꿀팁 공식 사전'이다. 3월·6월·9월에 출발하면 여행 경비가 적게 든다는 '삼육구' 공식, 여행 출발일을 일요일과 화요일 사이로 잡으면 패키지여행 비용이 10만원 이상 싸진다는 '일화' 공식 등 100여 가지 여행 고수의 실전 꿀팁 공식이 알기 쉽게 소개돼 있다. 이 책을 쓴 저자 신익수는 매일경제 여행전문기자 겸 네이버 메인페이지 여행+의 콘텐츠 파트장직을 동시에 맡고 있는 여행 고수다. 짠내 이론편에서 공식을 외우고 나면 2부 짠내 여행 실전편으로 이어진다. 파트 1은 국내편. 무료로 숙박할 수 있는 대한민국 공짜 스테이 명소부터, 1만원에 끝내는 당일치기 해돋이·해넘이 명소까지 국내 짠내투어 핫스폿을 총망라하고 있다. 파트2 해외편에선 해외 짠내 핫스폿(당일치기 해외 여행·환율 핵이득 여행 명소 리스트 등)들의 코스를 제대로 짚어준다. 예스24, 인터파크도서, 알라딘 등 인터넷 서점을통하면 10% 할인된 1만44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2. 79만원으로 세계일주
권용인 지음 / 로크미디어 / 1만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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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화제의 글 '79만원으로 세계일주'의 주인공이 쓴 솔직 담백한 성장일기. 아무런 꿈도, 희망도 없이 그저 흘러가듯 살아가던 청춘 권용인. 군 제대 후 취업에 실패한 그는 오래전부터 꿈꾸던 세계여행을 떠나고자 결심한다. 취업 준비를 해야 할 시기에 세계여행을 떠나려 했으니 당연히 주변 사람들이 모두 말렸을 터. 하지만 심술이 동한다. 홧김에 티켓을 끊었지만 충동적인 선택을 후회하며 환불하려 하니 티켓은 '환불 불가'. 이왕 이렇게 된 거 여행을 시작하기로 결심하고 그는 통장의 잔액을 확인하는데 남은 돈은 꼴랑 79만원. 79만원으로 그렇게 시작된 세계일주는 1948일 동안 5대륙, 38개국, 258개 도시로 이어진다. 여행 내내 자급자족하면서도 다른 이에게 먼저 손을 내미는 그를 보면 79만원으로 시작한 세계일주는 그의 말처럼 '불가능'이라기보다 '가능하지만 도전하지 않는 일'에 가깝지 않을까. 1948일의 여정을 엿볼 수 있는 세계여행기.

[장주영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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