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 땡처리 전광판] 명절 증후군, 알뜰 여행으로 날려라~
여행 업계 종사자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여행 상품 가격 불문율'이 있다. 연휴나 여름휴가 직전과 직후에 가격이 가장 내려간다는 것. 수요가 줄기 때문에 여행사와 항공사가 가격을 낮춰 티켓과 상품을 판매한다. 가성비를 따지는 알뜰 여행족의 눈을 '확' 뜨이게 할 저렴한 상품이 대거 시장에 나왔다. 아이 동반 가족에게 리조트 내에서 모든 식사를 제공하는 상품부터 요즘 상종가를 치고 있는 다낭 알찬 일정 패키지 상품까지 다양하다.

 기사의 0번째 이미지

세계 3대 일몰 중 하나로 꼽히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일몰 모습.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5일 37만9000원부터 = 저렴한 가격으로 제대로 된 휴양을 즐기고 싶다면 스타이트래블센터의 코타키나발루 상품이 답이다. 세계 3대 일몰을 볼 수 있는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의 보르네오섬에 위치한 도시로 잔잔하고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바다가 아름다워 사시사철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이곳의 자랑은 반딧불이. 해가 지고 나면 수많은 반딧불이 반짝이며 마치 크리스마스의 트리를 보는 듯한 장관을 연출한다. 5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여행상품 가격은 37만9000원부터. 240달러 상당의 특전까지 포함됐다. 툰구압둘라만 해양공원 5개의 섬에서 스노클링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도 즐기고 하루는 자유일정이 주어진다.

베트남 다낭·호이안·바나산·후에 5일 39만9000원부터 = 베트남에서 요즘 가장 핫한 여행지는 다낭이다. 아름다운 미케 비치, 놀이공원 등 관광지가 많아 젊은 여행객들에게 특히 인기다. 웹투어가 판매하는 이 여행 상품은 다낭, 호이안, 후에와 바나산 국립공원 등 다낭을 포함한 주변 명소를 함께 둘러볼 수 있는 패키지 여행으로 비엣젯 왕복항공권과 호텔 3박, 1억원 여행자보험, 일정상의 식사와 관광지 입장료, 차량이 포함됐다. 다낭을 시작으로 베트남 최고의 무역항이었던 호이안 투본강 투어체험, 호이안 구시가지 핵심 투어, 베트남 최초로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된 후에성, 티엔무 사원 관광, 세계 10대 절경으로 소개된 하이번 고개, 바나산 국립 공원, 미케비치 관광이 포함된 알찬 여행이다. 가이드&기사 경비 1인 50달러, 기타 개인경비, 각종 매너팁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다낭 비엣젯항공 왕복항공권 5일 30만원부터 = 웹투어가 인천~다낭 비엣젯 항공 5일 항공권을 30만원부터 판매한다. 다낭은 베트남 중부 최대의 상업도시인 만큼 놀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하고, 고풍스러운 옛 건축물도 곳곳에 잘 보존돼 있다. 오전 7시 인천 출발, 오전 6시 한국 도착 일정이다. 2인 이상 출발 가능한 요금이며 수화물 20㎏까지 무료로 실을 수 있다.

 기사의 1번째 이미지

휴양객들로 붐비는 파타야의 산호섬.

사이판 5일 54만9000원부터 = 아이와 함께 가족여행을 떠난다면 인터파크투어가 판매하는 사이판 월드리조트 숙박 상품을 추천한다. 사이판 월드리조트는 대규모 워터파크와 키즈클럽, 레스토랑 등 뛰어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여행자들에게 인기다. 자녀 동반 필수 상품으로, 본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일정 내내 호텔 식사가 가능한 골드카드를 제공한다. 워터파크, 키즈클럽 등 부대시설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사이판의 보석이라 불리는 마나가하섬을 페리를 이용해 구경하는 등 관광 일정도 있다. 54만9000원부터, 왕복 항공권과 공항~호텔 간 픽업 서비스가 포함됐다.

 기사의 2번째 이미지
방콕·파타야 5일 패키지 39만9000원부터 = 여행박사가 추석 연휴 이후부터 출발하는 방콕·파타야 3박5일 패키지 상품을 39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이번 상품은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고 청정 바다에서 여유로운 휴양도 즐기는 일거양득 상품이다. 알카자쇼 관람은 물론 코끼리트래킹과 태국 전통 안마까지 포함돼 있는 일명 맞춤 힐링 여행상품이다. 비행기는 티웨이항공을 이용하고, 방콕 에이원 호텔과 동남아 느낌 물씬 나는 파타야 센트라마리스 호텔에서 머문다. 왕복 항공료, 전 일정 숙박과 식사, 일정표상의 관광지 입장료, 여행자 보험이 포함됐다.

[홍지연 여행+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