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즐기다] 名강사와 백두산 역사여행 떠나요
 기사의 0번째 이미지

아름다운 야생야 꽃길 백두산 북파 코스

요즘 대세는 역시 인문학. 인간의 가치 탐구 영역 전반을 다루는 인문학에서 기본이 되는 것은 역사다. 뿌리를 알아야 나에 대한 탐구도 가능한 법. 자라는 아이들에게 단순 암기가 아닌 제대로 된 역사 공부를 알려주고 싶은 부모들에게 인터넷 수능 강의 사이트 이투스의 한국사 대표 강사 은동진 강사와 함께 떠나는 백두산 역사 여행을 권한다.

◆ 한국사 은동진 강사와 함께하는 역사여행

첫 번째 역사 현장 여행지는 백두산. 한민족의 시작이 있던 뿌리와 같은 곳이자 국내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고구려 역사의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꾸준히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국민 공통 정서, 애국심을 자극하는 가장 중요한 역사적 사건인 항일운동 유적지가 다수 남아 있는 곳이기도 하다. 백두산에서라면 가슴이 뜨거워지는 역사기행이 가능할 것이고, 이런 계기가 있다면 아이들의 역사에 대한 관심에 불씨를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는 게 그의 생각이다.

여행은 고구려 유적지 코스와 항일 유적지 코스 두 가지로 나뉘며 첫 번째 고구려 유적지 코스의 대표적 관광지로는 광개토대왕릉비와 장군총, 오회분오호묘를 꼽을 수 있다.

◆ 광개토대왕릉비 고구려 유적지 찾아

광개토대왕릉비는 가장 위대한 고구려의 왕인 광개토대왕의 능비로서 높이가 6.39m에 이르고 무게가 37t으로 추정돼 세계적 규모를 자랑한다. 광개토대왕릉비의 내용은 크게 고구려 건국, 이후 광개토대왕의 정복 사업과 업적, 고구려 수묘 체계 세 부분으로 나뉜다. 이 중 광개토대왕의 정복 사업을 다룬 두 번째 부분은 특히 당시 한·중·일 3국의 관계를 파악하는 자료가 되므로 현재까지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 광개토대왕릉비는 2004년 중국에 의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도 등재되었다.

장군총은 4세기 후반~5세기 전반에 세워진 고구려의 대표적 방단계단적석묘로 고구려 20대 왕이자 광개토왕의 아들인 장수왕의 무덤으로 추정되나 정확하지는 않다. 형태가 비교적 온전하고 7층이나 되는 높이로 쌓였기 때문에 더욱 유명해졌다. 무덤을 거대한 피라미드형으로 짓는 데 사용된 화강암은 모두 1100여 개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다. 7세기 고구려분묘로 집안 고구려 유적지에서 화강석의 벽에 그림이 그려진 5개의 석벽화 고분인 오회분오호묘도 가볼 만하다.

◆ 윤동주 유적지 인기코스

항일 유적지 코스의 대표적 관광지로는 윤동주 시인의 생가와 모교, 김좌진 장군 기념관 등이 있다.

용정중학교(옛 대성중학교)는 윤동주 시인이 공부한 중학교로 현재도 연변의 한인을 위한 중학교로 운영되고 있다. 박물관 입구에는 윤동주 시비가 있으며 전시관에는 용정중학교의 역사와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을 펼친 인물들을 다룬 전시가 상시 운영되고 있고 윤동주 시인이 수학한 교실이 복원되어 있다.

명동촌은 윤동주 시인이 유년시절을 보낸 생가와 독립지사들의 묘소가 있는 마을이다. 윤동주 시인의 생가는 1900년께 조부 윤하현이 지은 남향의 기와집으로 전통적인 가옥 구조를 갖추고 있다.

윤동주 시인은 이 집에서 1917년 태어났으며 그가 유년기에 공부하고 시를 쓰던 방이 당시 모습 그대로 전시되어 있다. 김좌진 장군 기념관은 김좌진 장군의 북만주 항일 무장 투쟁을 기념하는 곳이다.

하나투어에서 '은동진 강사와 함께하는 한국사 만점 기행' 상품을 선보인다. 은동진 강사의 역사 강의가 1회 또는 2회 포함. 이투스 은동진 강사 한국사 강의 3개 중 하나 무료로 수강 가능. 8월 15일부터 20일까지 출발 가능. 상품 가격은 79만9000원부터. 상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하나투어리스트 테마여행 전문상담전화 또는 홈페이지로 가능하다.

[전기환 여행작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