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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타임 땡처리전광판] 고민 뚝! 서둘러라 즐겨라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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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어디론가 떠날 여행을 고민하고 있다면 절반은 성공한 것이다. 이미 마음은 설렘과 함께 힐링 그 자체. 여행일에 맞춰 손가락이 하나씩 접힐 때마다 다크서클은 옅어지고, 주름살은 펴지는 기분이니 말이다. 이번주 땡처리 전광판은 중국, 일본을 비롯해 필리핀, 인도네시아, 미국 서부까지 다양한 목적지를 합리적으로 떠날 수 있는 상품을 대거 준비했다.

◆ 중국 칭다오 2박3일 29만9000원부터 = 중국 칭다오 여행을 20만원대로 할 수 있는 저렴한 상품이 출시됐다. 여행박사는 칭다오 2박3일 상품을 29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중국 속 작은 유럽이라고도 불리는 칭다오는 동서양의 매력을 함께 가진 여행지 중 하나로, 거리도 가까워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곳이다. 아시아나항공을 타고 오가며,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쉐라톤 호텔에서 숙박하는 편안한 여행이다. 3일간 소어산, 5·4광장, 팔대관, 지모루시장, 피차이위안, 베이징올림픽 요트경기장 등 칭다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명소 곳곳을 관광한다. 전 일정 식사와 일정상의 관광지 입장료 등 모두 포함. 중국 단체 비자비와 가이드 비용은 개별로 지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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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서부 5대 캐니언중 하나인 앤텔로프캐니언

◆ 필리핀 세부 3박4일 33만9000원부터 = 7말8초 여름성수기를 피해 떠나는 여유로운 여름휴가를 즐기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성수기의 절반도 안되는 가격에 관광객도 많지 않고 적당해 쾌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웹투어는 3시간40분대 비행으로 부담 없이 갈 수 있는 필리핀 세부 휴양패키지를 33만9000원부터 살 수 있는 특가로 내놨다. 밤 비행기로 떠나는 알찬 3박4일 패키지로 세부퍼시픽항공과 막탄섬의 전 객실 오션뷰 4성급 리조트 샌드바 리조트를 이용한다. 여행자보험과 전 일정 식사, 차량 관광지 입장료, 발 마사지, 호핑투어, 트라이시클 체험 등을 포함하며, 가이드·기사 수고비와 개인경비, 선택관광 비용은 별도다.

◆ 일본 후쿠오카·벳푸·유후인 3일 46만9000원부터 = 인터파크투어는 일본의 북규슈 유명 관광지를 알차게 둘러볼 수 있는 상품을 46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가이드가 관광명소와 문화유적지를 안내해줄 뿐만 아니라, 전일 특급호텔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어 부모님을 위한 '효도여행'으로 안성맞춤이다. 대표적으로 학문의 신을 모시고 참배하는 다자이후텐만구, 지옥온천이라 불리며 온천물로 삶은 계란도 맛볼 수 있는 가마도지옥, 민속촌처럼 전통 체험이 가능한 유후인 민예촌 등을 방문한다. 뛰어난 온천 시설을 겸비한 아소팜빌리지에서의 1박을 통해 여행의 피로도 달랠 수 있다. 3일간의 일정으로 진에어 왕복항공권, 일정표상의 숙박·식사·차량 등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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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세를 타고 있는 인도네시아 발리

◆ 인도네시아 롬복 3박5일 102만9000원부터 = 인도네시아 발리 인근 동쪽에 위치한 롬복은 최근 종영한 예능 '윤식당'의 촬영지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롬복은 발리보다 자연환경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물가도 저렴한 편이다. 인터파크투어는 롬복 3박5일 패키지 상품을 내놨다. 4성급 리조트 숙박과 함께 길리섬 스노클링 투어, 전통 마사지, 재래시장 방문, 바투볼롱 바위·나르마다 사원 관광 등을 포함한다. 쇼핑·옵션·팁이 없는 구성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왕복항공권을 이용하며, 102만9000원부터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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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 미 서부 6박9일 199만9000원 = 웅장한 대자연을 만나고 싶다면 역시 미국 서부가 제격이다. 여행박사는 미 서부 5대 캐니언과 3대 도시를 여행하는 6박9일 상품을 선보였다. 자이언캐니언, 브라이스캐니언, 앤텔로프캐니언, 그랜드캐니언 등 5대 캐니언을 돌아보며 미국의 광활한 자연의 풍경을 두 눈에 담아올 수 있다. 로스앤젤레스, 바스토, 라스베이거스 등 3대 도시를 돌며 시내 관광과 자유로운 쇼핑 시간도 즐긴다. 아시아나항공 왕복 항공권, 전 일정 숙박과 식사, 관광지 입장료, 여행자보험 포함. 미국 전자여행허가(ESTA)는 개별 신청해야 하며, 가이드 경비는 현지에서 지불해야 한다. 7월 4일·10일 출발.

[장주영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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