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 땡처리전광판] 여행고수는 떠난다, 봄날 가기 전 딱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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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티브가 된 대만 지우펀

동화작가 안데르센은 "여행은 나에게 있어서 정신을 다시금 젊어지게 해주는 샘"이라고 했다. 대통령 탄핵과 새 대통령 탄생, 그에 따른 대내외 정국 혼란, 내수경기 침체 등 그간의 여러 상황들은 삶을 피폐하게 했다. 이럴 때 안데르센의 말처럼 여행을 떠나 정신을 젊어지게 만드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여기에 저렴하기까지 하다면 금상첨화. 이번주 땡처리 전광판은 일본 대마도 당일치기를 7만원대, 베트남 3박5일을 25만원대 등 합리적 가격의 상품을 대거 소개한다.

◆ 일본 대마도 당일치기 7만9900원부터 = 해외여행 당일치기가 가능할까. 일본 대마도라면 충분하다. 여행박사는 대마도를 짧고 알차게 즐기고 돌아오는 상품을 7만9900원부터 판매한다. 대마도 전문가이드와 함께하는 편안한 버스투어 일일 패키지 상품이다. 하루 동안 전용버스를 이용해 히타카쓰를 여행하는 일정으로 미우다 해수욕장, 한국전망대, 나루타키폭포, 슈시삼림욕거리 등 대마도의 아름다운 명소를 관광하고 밸류(Value) 대형마트에 들러 간단한 쇼핑 시간도 갖는다. 저렴한 가격으로 일본 여행을 할 기회다. 비틀 고속선을 타고 오가며 왕복승선권, 전용버스, 중식과 여행자보험, 유류할증료와 부두세를 포함. 가이드 비용은 현지에서 지불해야 한다. 5월 한 달간 매일 출발.

◆ 베트남 3박5일 25만9000원부터 = 인터파크투어는 하노이, 할롱베이, 옌뜨와 함께 베트남 제3의 도시 하이퐁을 여행하는 3박5일 상품을 판매한다. 국토가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는 베트남은 다채로운 기후와 문화를 만날 수 있고 아름다운 자연 명소가 많다. 이번 상품은 3일 동안 베트남 북부지역 주요 명소를 돌아본다. 3000여 개의 섬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절경을 자아내는 할롱베이, 수백 개의 사리탑이 있는 옌뜨 국립공원 등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전 일정 특급호텔 숙박과 식사, 차량, 일정표상 관광지 입장료, 1억원 상당 여행자보험을 포함한 상품으로 가격은 25만9000원부터.

◆대만 2박3일 47만9000원부터 = 대만을 2박3일 동안 짧고 굵게 다녀오는 여행 상품을 인터파크투어가 출시했다. 매력적인 관광 명소들이 즐비한 대만은 비행 시간이 2시간 내외로 짧은 편이고 물가도 저렴해 선호도가 높다.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티프가 된 지우펀 관광, 천등에 소원을 적어 하늘로 날려 보내는 천등날리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스펀 관광(4인 1개 제공), 국립 고궁박물관 관람, 야시장 투어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여기에 대만식 샤부샤부와 바비큐 등 특식 2회를 제공한다. 왕복항공권과 전 일정 호텔 및 차량, 일정표상의 관광지 입장료와 식사, 최대 1억원 보장 여행자보험 포함. 가격은 47만9000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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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유럽 4개국 7박8일 149만원부터 = 날 좋은 봄날에 떠나는 유럽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 등 동유럽 4개국을 둘러보는 것은 어떨까. 여행박사는 동유럽 4국 7박8일 패키지 상품을 149만원에 내놨다. 부다페스트, 프라하, 체스키크룸로프, 빈, 할슈타트, 잘츠부르크 등 각 나라의 도시 곳곳을 방문해 동화 같은 풍경은 물론 아름다운 야경도 감상하고 돌아오는 여행이다. 주말에 출발해 주말에 돌아오는 일정으로 날짜에 대한 부담도 작고, 겹치는 이동 노선이 없어 더 많은 관광 일정으로 채워졌다. 터키항공 왕복항공권, 유류할증료와 각종 항공 세금, 전 일정 숙박과 식사, 도시별 현지 가이드, 여행자보험을 포함한다. 가이드 경비는 현지에서 지불해야 한다. 5월 27일 출발.

[장주영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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