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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최고의 하룻밤 선물 에어비앤비가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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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고 관광 명소를 하룻밤 독차지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세계 최대 숙박 공유 플랫폼 에어비앤비가 기네스 스토어 하우스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에어비앤비는 기네스 스토어 하우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아일랜드에서 최초로 4월 24일 기네스 스토어 하우스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나이트앳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일랜드 대표 관광 명소인 기네스 스토어 하우스는 2015년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서 유럽 최고 관광 명소로 선정된 바 있다. 이 이벤트는 전 세계 기네스 팬과 맥주 애호가들에게 기네스 스토어 하우스에서 무료 숙박을 경험하는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다.

당첨자는 기네스 스토어 하우스를 상징하는 그래비티 바(Gravity Bar)에서 하룻밤을 잘 수 있다. 기네스 스토어 하우스 7층에 위치한 그래비티 바는 더블린 시내를 360도 파노라믹 뷰로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당첨자는 개인 버틀러가 있는 테이스팅 바를 독차지할 수 있다. 기네스 '퍼펙트 파인트' 잔 모양의 침대와 포켓볼 테이블, 대형 젠가, 거대한 망원경 등 다양한 시설을 24시간 동안 마음껏 누릴 수 있다.

당첨자는 세인트 제임스 게이트 양조장을 둘러보고 당시의 삶과 문화를 경험하는 VIP 투어를 체험한다. 기네스 양조장의 본거지가 된 전설적인 세인트 제임스 게이트 양조장은 기네스 맥주의 창시자인 아서 기네스가 1759년에 9000년의 임대 계약을 맺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 투어에서 당첨자는 아서 기네스가 살았던 토머스 스트리트를 시작으로 기네스가의 풍부한 유산 이야기를 듣는다. 19세기 철도길을 따라 걸으며 일반인에게 미공개된 터널을 구경하게 된다.

저녁식사로는 그래비티 바의 총 주방장 저스틴 오코너가 아일랜드산 재료를 활용해 만든 6코스 특별요리와 기네스 맥주 페어링를 즐긴다. 다음날에는 아일랜드 스타일의 조식을 먹고, 기네스 양조 전문가 피터 심슨에게 양조 비법을 배운다.

이벤트 응모는 에어비앤비 나이트앳 페이지에서 자신이 기네스 맥주의 세계 최고 팬이라고 자부하는 이유를 제출하면 된다. 한국어로도 신청 가능하며, 총 50~200자 이내로 작성한다. 응모 마감은 이달 23일 오전 7시 59분(한국시간)까지. 만 21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당첨자 1명은 동반자 1명과 함께 기네스 스토어 하우스 1박, 왕복 항공권(이코노미), 공항에서 숙소까지 이동편, 숙박 전후 더블린의 다른 에어비앤비 숙소 투숙을 위해 쓸 수 있는 400달러 쿠폰과 교통비, VIP 투어, 식사 등을 제공받는다.

[조희영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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